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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법인 나린, 300개 농가 조합원과 함께한다





농업법인 ㈜나린이 300개 농가 조합원과 함께하며 6차 산업의 성공 모델이자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나린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팜 시장에서 단연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기업이다. 농가에는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를, 귀농자에게는 안정적인 귀농의 생활을, 소비자에게는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는 스마트팜 농업은 농업과 첨단 IT기술을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내는 사업이다.

현재 ㈜나린은 전국의 약 300개 스마트팜 하우스 농가 조합원 모집을 완료하고 유통을 시작했으며, 연간 농작물 3만 톤을 유통하고 연 매출 1천억 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토지선정부터 스마트팜 시공, 성공적인 농사를 위한 컨설팅, 안정적인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를 책임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전문기업인 ㈜나린은 사업계획, 농장신축, 농장 운영, 판매유통까지 농업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지컨설팅, 작물선정부터 20년간 안정적인 매출 및 수익성 분석, 자금확보에 대한 컨설팅 등 전반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팜 설계 및 시공, 작물 식재, 농장의 슈퍼바이저 역할을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며 작물은 전량 ㈜나린이 매입하여 유통하게 되므로 농가와 기업 모두에게 유익한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나린 관계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컨설팅, 건설, 생산, 유통, 금융관리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며 생산자,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만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함께하는 300여 농가 조합원들이 모두 웃을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접목해 보다 나은 수익을 창출해나갈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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