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1주년을 기념해 기부요정으로 등극했다.
27일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지난 25일 6,667만1,696표를 받아 제66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지난 25일은 강다니엘이 솔로로 데뷔한지 1주년 되는 날로,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1주년을 아낌없이 축하해줬다.
이로써 기부요정이 된 강다니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강다니엘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28회, 기부요정 27회 총 55회 기부하여 누적기부금액 2,750만원을 달성했다.
강다니엘은 오늘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마젠타(MAGENTA)’의 선공개 곡 ‘웨이브스(Waves)’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사이먼 도미닉과 제이미의 피처링 지원 사격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강다니엘의 두번째 미니앨범은 다음달 3일에 발매된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 6,400만원이다. 아이돌 별 누적기부금액은 강다니엘 2.750만원, 그룹 엑소 2.450만원, 그룹 방탄소년단 2.000만원, 그룹 트와이스 1.900만원, 쯔위 1.200만원 순이다.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한편, ‘최애돌’과 ‘최애돌 셀럽’ 투표를 통해 ‘2020 소리바다 어워즈’ 남자 인기상, 여자 인기상, 트로트 인기상 수여를 한다. 100% 투표 반영으로, 투표 기간 동안 누적 점수를 집계해 누적순위 1위에게 인기상을 수여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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