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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다자녀가정과 기업 단체간 자매결연 추진
입력2020-07-28 09:55:00
수정
2020.07.28 09:55:00
이현종 기자
경북 성주군이 네 자녀 이상 아이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과 기업·단체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기 위해 8월 27일까지 신청받아 ‘거주희망 1번지, 아이 키우기 좋은 성주’ 주민이 행복한 지역으로 자리한다는 계획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성주는 일·가정 양립과 공동육아를 위해 옐로파파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에 더해 다자녀 가정과 기업·단체 간 자매결연으로 다자녀 가정의 양육비용을 덜어줌으로써 지역이 함께하는 공공육아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자매결연 희망 기업과 단체는 결연 가정에 월 10만원의 지원금을 1년간 지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계 지정기탁 형식으로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성주=이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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