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하는 안전릴레이는 기업(Business)과 함께(Together)하는 산업단지 내 안전문화(Safety) 정착을 위해 SNS를 활용해 릴레이 형식으로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했다.
산단공 대경본부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입주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미단지 내 가스취급업체 중 200인 미만 가스사용 업소의 진단수요를 조사해 20개사를 선정해 무료 지원을 계획했다.
이규하 대경본부장은 “산업단지는 집적이라는 구조적인 특성상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기 쉽고, 사고에 따른 파급력도 크기 때문에 안전관리가 우선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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