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캠핑음식 집중 수사했더니…유통기한 지난 고기 판매 등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난 6∼10일까지 캠핑음식 제조·판매업체 60곳을 단속한 결과 14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2건, 보관 기준 위반(냉동식육 냉장보관 등) 5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비위생적 관리 1건, 무허가 축산물보관업 1건이다. 계곡이 많아 캠핑장과 펜션 등이 밀집해 있는 양평군 용문면의 A식육판매업소는 유통기한이 열흘 남짓 지난 고기를 정상적인 고기와 함께 구분 없이 보관하다 적발됐다.

이천 C식품제조업소는 식품에 사용되는 소스를 생산하면서 매월 자가품질검사를 해야 함에도 지난 2018년 3월부터 한 번도 검사를 하지 않다가 적발됐다. /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