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원영희(사진) CR번역연구소장이 추대됐다.
YWCA연합회는 30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단독 출마한 원 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원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100년을 향해 담대히, 그러나 겸손히 나아가자”며 “우리 YWCA의 존재 목적인 정의·평화·생명운동은 어떤 상황에서도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영규기자 sk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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