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 1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의 한 골프장 클럽하우스 장비실에 토사가 들이닥쳐 2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대원 40여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 장비실에는 10명이 있었으며 8명은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2명은 하반신이 토사에 매몰된 것으로 파악됐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