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건강식품으로 문경 오미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정관장 상표로 유명한 KGC인삼공사와 납품계약을 통해 문경시가 최고 오미자 생산지임을 입증했다.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 김학상 대표는 “KGC인삼공사는 철저한 품질검사와 안전성 검사로 유명하다.” 며, “이번 오미자 공급계약을 통해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이번 계약 외에도 오미자 판로확대를 위해 TV홈쇼핑, 온라인쇼핑몰 운영 홍보, 직거래장터, 국내 판촉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농식품 기업들과 해외수출을 위한 해외 판촉활동 등을 강화하고 있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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