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의 결별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불거졌지만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오창석의 소속사인 PF컴퍼니 관계자는 6일 “오창석과 이채은 커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며 “결혼은 아직이다. 결혼설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오창석과 이채은이 각자의 SNS를 통해 함께하는 근황 사진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이어 일각에서는 이채은이 흰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사진을 SNS에 올렸다며 결혼설을 제기했지만, 소속사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은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에는 오창석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제 200일이 됐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결혼을 언제 하냐고 묻는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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