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따듯한 일상을 전했다.
서동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볶음밥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분위기 있는 미모와 의상에 편안함이 느껴진다.
팔로워들은 “우중충한 날씨에 상큼한 모습, 어쩜 그렇게 예쁘신지, 책 읽고 더 좋아져요” 등의 댓글로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블로그에 연재하던 일기를 엮은 에세이집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출간하고 국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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