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임정 연락원’ 노동훈 애국지사 별세





대한민국임시정부 연락원으로 활동한 노동훈(사진) 애국지사가 지난 6일 오후9시 별세했다. 향년 94세.

7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고인은 1943년 광주사범학교 재학 중 무등독서회를 조직해 식민사관에 대항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 연락원으로 활동했다. 이로 인해 일제에 붙잡혀 감옥에 수감됐지만 1945년 광복으로 출옥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5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빈소는 광주보훈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전8시다. 한편 노 지사의 작고로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생존 애국지사는 국내 27명, 국외 4명으로 총 31명이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