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명으로 이틀 연속 30명 대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30명대는 지난달 5일 이후 35일 만으로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른 영향이다. 국내발생 지역별로 경기 14명, 서울 11명, 광주 2명, 인천·충북·충남 각 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4,598명(해외유입 2,55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명으로 총 1만3,642명(93.45%)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치료중 환자는 65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6명, 사망자는 1명 증가한 305명(치명률 2.09%)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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