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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압구정로변' 최고 6층·35m까지 개발 허용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를 따라 최고 6층, 35m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7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압구정로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시가지경관지구의 높이계획 기준을 6층 25m이하, 최고 6층 35m 이하로 정하는 것이다.



대상지는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을 따라 연결된 길이다. 북측 압구정아파트지구와 남측 가로수길, 의료타운, 압구정로데오거리, 명품패션거리 등으로 주변 여건이 변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서울시는 “이번 재정비 계획은 2002년 지구단위계획 결정 이후 주변여건이 변화된 점을 반영해 합리적인 도시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압구정로변에 대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높이 및 건축물의 용도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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