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약사들이 만든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지엠팜에서는 영유아를 위한 유산균인 더프로바이오베이비드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프로바이오베이비드롭은 듀폰 다니스코 유산균의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HN001 균종을 사용했으며, 해당 균종은 많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성과 안정성이 검증됐다.
더프로바이오베이비드롭은 거꾸로 세우면 한 방울씩 떨어지는 유로 드로퍼로 정확한 계량을 할 수 있으며 아기들도 편리하게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스푼이나 공갈 젖꼭지, 모유 수유나 이유식 어디든 손 쉽게 떨어뜨려 먹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MCT 오일을 부원료로 사용하여 차별점을 둔 것도 특징이다.
식약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만족하는 GMP 인증 시설에서 제조한 더프로바이오베이비드롭은 지엠팜 홈페이지나 기타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지엠팜’ 채널을 통해서 상담도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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