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 미네랄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이 2019년 ‘시크릿 스칼프 샴푸’와 2020년 ‘시크릿 머드 샴푸’로 2년 연속 동아일보 뷰티 어워드에 선정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이스라엘 사해에서 추출한 머드와 소금으로 완성된 ‘시크릿 미네랄 리치 하이드레이팅 머드 샴푸’는 최근 동아일보 골든걸이 발표한 <‘핫’한 여름을 위한 최고의 남성&커플 뷰티 아이템 20>에 선정됐다.
동아일보 골든걸은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가장 만족도 높은 뷰티 아이템을 중심으로 올여름 추천할 말한 뷰티 제품 20종을 선별, 신문 지면을 통해 지난달 발표했다. 이번 어워드의 경우에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6일까지 자체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최고의 남성 화장품’, ‘남성과 여성이 함께 사용하기에 좋은 화장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1,568명이 응답했다.
그 결과 ‘시크릿 미네랄 리치 하이드레이팅 머드 샴푸’가 무더위와 땀, 냉방 등 여름날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관리하는데 남녀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커플템’으로 등극했다.
해당 제품은 사해 머드와 사해 소금뿐 아니라 피부와 모발에 보습을 공급하는 아르간커넬 오일, 모발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하이드롤라이즈드실크, 모발 윤기 강화를 위한 아마씨 오일 등의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에 두피 가려움과 비듬은 적고, 윤기 있고 부드러운 모발로 관리할 수 있으며, 손상된 모발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앞서 2019년도 ‘동아일보 골든걸 에디터스 픽! 봄 뷰티 아이템’에서는 헤어 케어 부문에서 두피 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시크릿의 ‘시크릿 퓨어 솔트 퓨리파잉 헤어&스칼프 샴푸’가 선정된 바 있다. 이로써 사해 미네랄 샴푸 2종이 모두 동아일보 골든걸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게 된 것이다.
‘시크릿 퓨어 솔트 퓨리파잉 헤어&스칼프 샴푸’는 두피 전용 케어 제품으로, 사해 소금 함유량이 73%에 달한다.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 묵은 각질 관리에 도움을 주며, 페퍼민트 오일 및 알로에베라잎즙 가루가 두피에 청량감을 선사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시크릿의 두 샴푸 제품 모두 합성계면활성제인 소듐라우릴설페이트(Sodium Lauryl Sulfate, SLS)를 사용하지 않아 모든 헤어 타입에 적합하며, 함께 사용할 시 헤어와 두피 동시 관리가 용이하다.
홍석우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운영총괄 상무는 “골든걸 에디터스 픽은 동아일보와 뷰티 에디터들이 검증한 공신력 있는 뷰티 어워드”라며 “시크릿 샴푸 2종이 모두 본 어워드를 수상한 것은 국내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력을 지니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해 미네랄을 주원료로 한 시크릿 화장품은 이스라엘 현지 뷰티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연구소의 과학적 분석과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스킨케어 분야에서의 글로벌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8년 10월 KBS <다큐세상> ‘소금, 전통으로 가치를 만들다’ 편을 통해 이스라엘 사해 미네랄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소개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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