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편입토지 중 하남시 덕풍동, 신장동, 창우동, 천현동 일원 2,772필지이다.
보상구역내 토지소유자는 오는 24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조서를 열람할 수 있다.
GH는 이번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토지 감정평가, 12월 협의보상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3기 신도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은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4조4,800여억원을 들여 약 3만2,000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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