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0일 아침 기침·미열·근육통·두통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인 11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검사를 받고 당일 밤 11시 40분 확진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화성시 정남면의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의 모 교회에서 지난 9일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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