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팬미팅을 앞두고 팬들에게 깜짝 근황을 전했다.
김호중은 12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오케이 포즈로 유쾌한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비비드한 보라색 재킷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호중은 “우리가 만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하루하루 기대하고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곧 만나요”라며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앞둔 소감까지 전했다.
한편,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는 오는 14, 15일 KBS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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