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200명을 넘어섰다.
NHK방송에 따르면 12일 도쿄도에서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의 수는 오후 3시 기준 222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가 200명을 넘는 것은 지난 9일 이후 사흘만이다.
앞서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도 7일 462명, 8일 429명, 9일 331명, 10일 197명, 11일 188명을 기록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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