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6월 하순 3억8,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0.79% 상승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내동에 자리한 '맑은아침은 2004년 완공된 2개동 총 27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8.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67.96㎡ 3억75만원(0.00%) ▲ 77.6㎡ 3억3,144만원(0.13%↑) ▲ 84.88㎡ 3억7,573만원(0.75%↑) ▲ 98.7㎡ 3억9,167만원(-1.38%↓) ▲ 117.69㎡ 4억3,75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7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601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3,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164건, 중위거래가 3억2,600만원), ▲대전광역시 서구(218건, 중위거래가 2억4,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대덕구(95건, 중위거래가 1억9,000만원), ▲대전광역시 동구(65건, 중위거래가 1억4,5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