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늘의 날씨]장마 끝나니 찜통더위 시작...낮 최고기온 30~37도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7도에 달하며 폭염 경보가 내려진 16일 오후 대구 서구 이현공원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월요일인 17일은 전국적으로 매우 덥겠다.

이날 낮 기온은 33℃ 이상으로 오르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30∼37도로 예보됐다. 특히 강원 동해안과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 등에서는 35℃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고,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더욱 높겠다.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와 동해에서 0.5∼1.0m, 남해에서 0.5∼1.5m로 일겠다. 남해안은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때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방진혁기자 bread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