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아이몬(AIMON)’은 제38회 베이비페어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에이아이몬㈜(대표이사 김진범)는 발표했다.
㈜베페 공동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알리고 있으며, 8월 20일~8월23일 전시회 현장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몬을 최대 20%까지 싸게 구매하는 이벤트와 홍보에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베페의 공식사이트 38회 베페 ‘진행중인 이벤트’란의 ‘투데이’로 진행 중이며, ‘아이몬(AIMON) 파격적인 현장구매 이벤트’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설명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시점으로 기능과 성능을 향상시킨 새로운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아기울음소리 감지기능과 활동강도 감지기능을 기존 120일에서 180일까지로 60일 증대시켜 상품의 효용을 증대시켰다.
이번 소프트웨어 Upgrade로 아이몬 밴드 Ver2.1와 게이트웨이는 Ver2.1, 안드로이드 아이몬-앱은 버전 2.1으로 출시한다.
‘아이몬’은 아기발목에 착용되며 심박, 산소포화도(SpO2), 온도, 활동강도, 울음소리 등 5가지 아기정보를 모니터링 한다. 아기의 건강상태 정보를 4초 내지 12초 주기로 클라우드로 전송하고 최대 3명의 육아파트너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세심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견고하고 편안한 착용을 위한 설계, 편리한 사용, 간편한세탁, 편리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발했으며, 한국에서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네이버쇼핑 및 쿠팡에서 만날 수 있는데, 아이몬 밴드” 또는 출산선물 카테고리로 만날 수 있으며 해외에서 구매를 원할 경우는 11번가를 통해 구매하고 배송지를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회사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있다.
에이아이몬 관계자는 “’아이몬 밴드’은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육아용품과 출산선물로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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