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민(양평군 44번 환자)은 지난 14일 검사에서 보류 판정을 받았다가 이날 양성으로 최종 판정이 났다.
앞서 서종면 주민인 서울 광진구 29번 환자가 지난 9일 방문한 서종면 명달리숲속학교 복달임 행사 참가자 29명과 마을회관마트에서 만난 2명이 14일 확진됐다.
이어 복달임 확진자들이 접촉한 가족(3명)과 주간노인보호센터 종사자·이용자(3명)도 15∼17일 잇따라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서울 광진구 29번 환자에서 비롯된 확진자들은 모두 38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이날 확진된 양평군 44번 환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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