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안디옥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18일 오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주민들로 노원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붐비고 있다. 교회 하계수련회에 참가했던 교인과 가족 등 193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16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 검사를 진행 중이다./오승현기자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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