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좋은 날’ 등 수많은 인기가요를 작사하고 ‘김이나의 작사법’, ‘보통의 언어들’과 같은 수필집을 출판하였으며 ‘투유프로젝트-슈가맨’ MC와 MBC라디오 ‘김이나의 밤편지’를 진행하는 방송인 겸 작가인 대한민국 인기 작사가 김이나씨가 8월에 완공하는 새로운 단독주택형 복합단지에 입주하게 되어 화제다.
분당의 비버리힐즈라 불리는 구미동 주택 단지에 8월말 완공 예정인 ‘한샘바흐하우스’가 바로 그곳이다. 29명만을 위한 명품 단지인 한샘 바흐하우스는 분당의 프리미엄한 입지 외에도 주거 공간에 예술적인 감성까지 담은 새로운 해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거실과 중정에서 밤하늘의 별을 느끼며 사색에 잠기고 사계절 변화하는 햇살, 바람 그리고 비를 침실 옆 테라스에서 경험하며, 매일매일 새로운 영감을 충전하는 공간으로 적합한 한샘 바흐하우스는 창조적 작업공간으로 활용하려는 예술가, 전문직의 영앤리치층 등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최초 11m 높이의 중정에서는 사계절 내내 특별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새로운 영감을 얻고 싶어 하는 예술가들에게 한샘바흐하우스의 중정은 사계절 동안 눈·비·햇볕으로 가득 차 집 안에서도 자연의 감성과 신비로움을 늘 경험할 수 있다. 시기별로 변화하는 중정의 모습은 그 자체로 작품이 된다.
그뿐 아니라 독립된 지하 멀티룸과 11개의 유니크 스페이스는 소리와 자극에 민감한 음악가나 행위 예술가 등의 공간으로 사용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들 공간은 자신이 원하는 독립적인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또한 주차장 또는 실내 엘리베이터와 연결돼 아티스트들이 중간에 집중을 흩트리지 않고 창작과 여가 생활에 몰두할 수 있다.
‘2019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대상’ 최우수 설계 하우징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샘바흐하우스는 2014년 디자인 뱅가드와 2016년 AR 하우스 등을 수상한 세계적 건축가인 케이스케 마에다와 우리나라 주거 건축의 권위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이한종 교수가 설계한 외관과 실내 또한 독보적인 품격과 빼어난 기능미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유일의 공간 설계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한샘바흐하우스는 작년 12월 정부에서 발표한 고강도 부동산대책에 이어 추가 고강도 규제인 ‘6.17 부동산 대책’ 에서도 제외된 단지이다. 투기지역 그리고 투기과열지구에서 15억원이 넘는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금지와 함께, 9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LTV가 축소되는 등 까다로운 주택담보대출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샘 바흐하우스는 아파트에 부과되는 15억 이상 대출금지에서 제외되어 LTV 기준의 금융권 대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한샘의 추가 5억 지원(선착순)으로 투자자의 부담이 적다. 또한, 주택 조달 계획서 제외 상품으로 실 거주 및 투자 상품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8월말 완공을 앞둔 한샘 바흐하우스는 개성 있는 새로운 주거환경을 원하는 이들에게 구매문의와 방문예약이 빗발치고 있다. 한샘 최초의 단독주택형 복합단지인 한샘 바흐하우스의 홍보관은 현재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 찾아오시는 길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80-1번지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