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 ‘찐언니’ 3인방이 MC로 의기투합한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찐언니 3인방이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MC로 나선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요즘 여성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여성 전용 힐링 토크쇼로, 스튜디오 토크쇼 형식의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정치인·기업가·인플루언서 등 오피니언리더인 스페셜 MC와 함께 그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사회적 리더이기 이전에 워킹 우먼으로서 겪는 고충과 고민을 함께 나눈다. 2부에서는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여성의 고민 사연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한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측은 “말이 필요 없는 우리나라의 대표 여성 MC들이다. 여성들의 고민 사연을 자신들의 이야기처럼 나눌 것”이라며 “이들의 필터링 없는 이야기, 속시원한 상담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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