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보다 집값 부담이 낮으면서, 교통 여건이 뛰어난 수도권 역세권 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다양한 분양지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가 발표한 올해 1~7월 수도권 내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5곳은 역세권 입지로 수요자들의 역세권 선호 현상을 증명했다.
이 가운데, 경기 북부에서는 양주 회천신도시가 역세권 수혜지역으로 화제다. 서울 지하철 1호선, GTX 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로 서울은 물론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8월 21일(금) 오픈 예정인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의 경우, 서울지하철 1호선 덕계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입지로 회천신도시 부지 중 덕계역과 가장 가까우며 중심상업지구(예정)까지 한걸음에 누리는 최고 입지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은 쾌속 광역 도로교통망도 확보하고 있다. GTX-C 노선 덕정역과 구리~포천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국도3회선 대체우회도로 등을 이용하면 인근 수도권 및 서울로 빠른 접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전체 424세대로 회천신도시 유일 전용면적 84㎡, 100㎡의 중대형 규모로 조성돼 프리미엄을 더했다. 84㎡A 178세대, 84㎡B 56세대, 100㎡A형 190세대로 분양이 이루어지며,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Bay 혁신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회천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근거리의 중심상업지구는 이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병원, 음식점, 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 문화?여가시설이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여기에 명품 학세권까지 자리하여 학령기 자녀를 둔 부부들의 고민을 해결한다. 도둔초등학교, 유치원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초?중?고등학교가 추가적으로 신설될 예정이다.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역세권 여부가 분양 관심도를 좌지우지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며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은 회천신도시 부지 중 덕계역과 가장 가까워 1분 거리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유일하게 들어서는 중대형 단지로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은 오는 8월 21일(금) 경기도 의정부 민락동 883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다. 견본주택 방문은 전일 방문예약제 실시로 8월 21일(금) 방문은 8월 20일(목) 11시 이후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후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반드시 예약 과정을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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