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그룹 고문이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Top 100 Golf Courses in ASIA)’ 심사위원장에 선임됐다.
골프전문 매체 골프트래블 코리아, 골프트래블 차이나, 아시아골프산업연맹(AGIF)이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 심사위원회는 아시아 12개국 64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1월에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를 선정, 발표하고 7월에 100대 골프코스 교류를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LG 부회장 등을 지낸 구본준 고문은 프로야구 LG 트윈스 구단주(2008~2019년),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구단주(2011~2017년)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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