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전곡읍 주민 A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A씨는 진단검사를 받기 전인 지난 17∼18일 전곡읍과 청산면에서 텃밭, 음식점, 카페, 마트 등을 다닌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과정에 접촉한 주민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A씨는 가족 1명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에서 확진 판정되자 검사를 받았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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