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7월 초순 6억1,2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2.45% 떨어졌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자리한 '대신 센트럴자이는 2015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1.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85㎡ 4억4,633만원(0.00%) ▲ 59.93㎡ 4억3,550만원(-1.30%↓) ▲ 59.95㎡ 4억1,767만원(3.59%↑) ▲ 84.83㎡ 5억7,139만원(-0.15%↓) ▲ 84.92㎡ 5억3,877만원(0.12%↑) ▲ 96.48㎡ 6억7,080만원(-0.43%↓)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7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구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85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3억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구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구광역시 중구(36건, 중위거래가 4억6,350만원), ▲대구광역시 수성구(248건, 중위거래가 4억2,125만원), ▲대구광역시 서구(33건, 중위거래가 3억6,3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구광역시 남구(36건, 중위거래가 2억6,100만원), ▲대구광역시 동구(133건, 중위거래가 2억5,600만원), ▲대구광역시 북구(158건, 중위거래가 2억3,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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