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주시, 방역수칙 위반 유흥주점 6곳·동선 허위 진술 확진자 고발

광주광역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상무지구 유흥주점 6곳과 역학조사에서 허위 진술을 한 252번 확진자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소들은 고위험 시설인데도 QR코드, 명부 등을 통해 출입자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화문 집회 참가자인 252번 확진자는 또 다른 확진자가 발생한 나주 중흥 골드스파에 다녀왔다고 허위 진술했다.

방역 당국은 중흥 골드스파 워터파크 방문자를 분석하는 등 혼선을 빚었다.



광주시는 이에 앞서 방문판매 관련 접촉 사실을 감춘 확진자도 고발했었다.

동선 진술을 꺼려 광주 방문 후 다수 감염을 초래한 서울 송파 확진자와 관련한 수사는 서울에서 진행 중이라고 시는 전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