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현장] 크래비티 "신인상은 러비티 덕분, 자랑스러운 가수될 것"

그룹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2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크래비티 시즌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주목받고 있는 대형 신인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팬들의 관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24일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크래비티 시즌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크래비티 시즌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는 크래비티가 지난 4월 발표한 데뷔 앨범의 두 번째 시즌으로, 성장 속 마주하는 감정을 공유하고 대중과 공감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플레임(Flame)’은 정해진 룰을 깨부수고 세상에 나온 크래비티가 전보다 훨씬 자유로움을 느끼고 마침내 자신들의 한계마저 깨뜨리고자 하는 내용이다. 얼반 힙합 장르인 이 곡은 크래비티의 파워풀한 보컬과 랩이 특징이다.

지난 4월 데뷔한 크래비티는 데뷔 앨범으로 한터차트 상반기 음반차트 신인 부문 1위,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앨범 차트’ 20위에 올라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 7개 지역 1위, 총 12개 지역 톱3,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 빌보드 소셜 50차트 12위 등을 기록하며 글로벌 영향력까지 드러냈다.

앨런은 글로벌 인기에 대해 “팬 여러분 덕분에 빌보드 소셜 50에 들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뿐만 아니라 빌보드 차트에도 언젠가 진입할 수 있는 날까지 계속 열심히 하겠다. 힘든 시기에 팬들과 만나기가 힘들다 보니 거리감을 느끼지 못하도록 SNS를 정말 열심히 한다. 틈이 날 때마다 셀카도 자주 찍어서 순식간에 셀카 실력이 엄청 늘었다. 네이버 V라이브도 틈만 나면 자주 하고 있다. 러비티(팬덤명)의 큰 힘이 정말 잘 느껴져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크래비티는 2020년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까지 거머쥐며 올 상반기를 대표하는 대형 신인임을 입증했다. 정모는 “신인상이 신인 때만 받을 수 있는 굉장히 소중한 상인데, 저희가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러비티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앨런 역시 팬들에게 공을 돌리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러비티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크래비티는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초고속 컴백을 선택했다. 지난 7월까지 첫 번째 앨범 활동을 진행했던 이들은 약 한 달 반 동안 두 번째 앨범을 준비하고 돌아왔다. 세림은 “4개월 만에 ‘플레임’으로 꽤 빠르게 인사하게 됐는데 하루빨리 팬분들께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 설레고 긴장되지만 기쁜 마음이 더 크다”고 전했다.

이어 형준은 “데뷔 앨범과는 달리 신나고 즐겁게 준비했다. 이번 앨범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고, 데뷔 앨범보다 많이 변화한 모습을 보실 수 있으니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크래비티의 두 번째 앨범 ‘크래비티 시즌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크래비티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