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수원지역 내 확진자는 169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앞서 22일 확진된 40대 C(수원 164번)씨의 가족으로, 접촉자로 분류돼 23일 영통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증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배우자인 C씨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지인 70대 D(수원 148번)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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