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혈장치료제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됐을 때 치료제로서 허가와 대량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현재 국립보건연구원과 GC녹십자가 공동으로 약물 개념의 혈장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며 “유효성 안전성 입증 시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기 위해 헌혈을 독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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