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미공단 지난해 매출1,000억원이상 업체수 감소
입력2020-08-25 09:56:06
수정
2020.08.25 09:56:06
이현종 기자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지난해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토대로 25일 발표한 2019년 매출 1,000억원 이상 구미 소재 기업체 현황 경영실적분석을 통해 드러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매출 1,000억원 이상 업체는 2018년 21개사에서 3개사가 줄어든 18개사에 달했다. 또 매출 1,000억원 이상 업체 중 경상북도 소재 기업은 115개사에 달했다. 구미에 있는 18개사는 섬유화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소재, 자동화장비, 전자업종 등이며, 매출 1위는 도레이첨단소재(2조 405억원), 2위는 SK실트론(1조 5,415억원), 3위는 한화시스템(1조 5,195억원)이다./구미=이현종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