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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추석 연휴때 국민 이동 제한 검토한 바 없어”

24일 구로구 시내버스 6512번과 5618번 차고지에서 관계자가 방역을 하고 있다. 전날 이 회사 버스기사 중 확진자가 나와 한동안 버스 운행을 중단했다. /연합뉴스




일각에서 제기됐던 추석 연휴 기간 국민 이동 제한에 대해 방역당국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추석연휴 시기에 국민들의 이동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돼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한다고 지난번 브리핑에서 말했지만 이 중 이동제한은 내부적으로 검토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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