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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집' 이승윤, 꿈의 '아이언맨 하우스' 살아보다 눈물 흘린 사연은?

/ 사진=SBS 제공




오늘(25일) ‘나의 판타집’ 2부가 방송된다.

지난주 최고 시청률 6%를 찍으며 동시간대 비드라마 장르 시청률 1위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나의 판타집’. 2부에선 본격적으로 판타집에 입성하는 스타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SBS의 신규 예능 ‘나의 판타집’(연출 이큰별·박경식)은 출연진이 꿈꾸던 로망의 집에서 실제로 살아보는 국내 최초 ‘거주감 체크 리얼리티’ 프로그램.

앞서 공개된 ‘자연인’ 이승윤의 아이언맨 하우스는 본 방송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화제가 됐다. 오늘 방송될 2부에서는 이승윤이 그동안 꿈꿔왔던 아이언맨의 로망과는 달리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판타집에 적응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승윤은 힘겨운 식사 조달과 함께, 190평 저택의 청소를 마주하면서 현실로 와 닿기 시작한 판타집의 거주감 체크에 매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아이언맨 하우스 집주인의 정체와 건축비가 밝혀지자, 이승윤은 더욱 눈물 흘리게 됐다고. 남자의 로망을 지키기 위해 피땀눈물로 고군분투하는 이승윤의 판타집 라이프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기대된다.

살아보고 둘러볼수록 궁금해지는 이승윤의 아이언맨 하우스는 8월 25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SBS ‘나의 판타집’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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