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판암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은 두통증상이 있어 25일 검사를 받고 2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 230번 확진자는 지역 인터넷 매체 기자로 이미 확진된 다른 인터넷 매체 기자(대전 216번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다닌 동선과 이들이 만난 밀접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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