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한 기업에 신규구축은 정부지원과 지방비 포함 최대 1억2,000만원을 지원하고 고도화에는 최대 1억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진입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기업환경이 급변하면서 중소기업이 자생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라며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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