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2번 확진자가 된 이 남성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정부·여당 규탄 집회 때 만난 서울 성북구 53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8일부터 보령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격리 생활을 해왔다.
27일 오후 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
/보령=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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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