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이달 2∼6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 대상자로 분류됐다.
A씨는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와 병원으로 이송됐다.
B씨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자로 지난 25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전날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A씨와 B씨의 자택 일대에서 방역을 마치고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A씨를 포함해 670명이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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