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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밀양시에서 성공 릴레이 이어간다

- 대림산업, 2020년 시공능력평가 TOP 3… 메이저 건설사 위엄 나타내

- 8월 말, 높은 미래 가치 지닌 밀양시 내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선보여

- ‘e편한세상 밀양 삼문’, ‘e편한세상 밀양강’에 이은 세번째 분양 단지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 투시도>




대림산업이 메이저 건설사로서의 위엄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시공능력평가 총액 기준 11조 1,639억을 기록하며 3년 연속 TOP 3 자리를 빛냈다.

이처럼 뛰어난 시공능력으로 높은 신뢰감을 이어가고 있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가 경남 밀양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내이동 133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다.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는 지하 1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66~110㎡ 총 560세대 규모다. 특히 단지는 밀양시 내 세번째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밀양 삼문’, ‘e편한세상 밀양강’이 성공적인 분양을 이룬 만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굵직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옆으로 대규모의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2023년 완공 예정인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총 165만㎡ 규모로 지어지며 나노융합연구단지, 지원시설용지, 주거용지, 공공시설용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중견 기업 삼양식품을 비롯해 118여개 기업이 투자 의향 및 MOU 체결 의지를 밝힌 상태다. 향후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완공되면 8,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 등 약 1조 2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의 경우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와 인접해 있어 최대 수혜지로 손꼽히며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까지 갖춰 프리미엄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은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 주택전시관은 경남 밀양시 내이동 1175-5번지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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