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직원들까지 코로나19가 확산되며 등교 수업 개시 이래 등교를 중지한 학교가 최대를 기록했다.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는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2학기 개학을 하지만 2학기 역시 온라인 수업이 재게 됨에 따라 학력 격차에 대한 우려는 계속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초등 국정교과서 발행사 비상교육의 초등 전문 브랜드 와이즈캠프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전 학년 전 과목 완전 학습을 할 수 있는 홈스쿨링 대안을 제시한다.
특히 와이즈캠프의 비대면 그룹형 화상수업은 교육부가 제시한 원격수업 기준과 동일한 형태로 진행됨에 따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와이즈캠프가 제공하는 비대면 그룹형 화상 수업은 실제 학습기 내 담임 선생님과 전국 최대 10명은 같은 학년 친구들이 온라인으로 교과 진도학습을 나가고, 학습기 속에 실제 교안을 띄워 학습이 이루어진다. 매월 2회씩 진행되는 이 비대면 그룹형 화상 수업은 교과 진도는 물론 수강생의 사고력, 발표력을 향상시킨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학습기 안에서 ebs, e-학습터, 위두랑 바로가기 서비스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2학기 개학 이후에도 계속될 온라인수업에 최적화된 교육환경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와이즈캠프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스마트학습에 적용해 특허 출원하였다.
전 학년 주요 과목별 개념의 구조를 밑바탕을 그려 나가며 익히는 ▼개뼈노트는 매월 11,000건 이상 업로드 되어 학습자들이 스스로 자기주도학습 습관까지도 다잡아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초등 전 학년 교과서 속 3,000개가 넘는 낱말의 뼈대를 이미지와 음성으로 제공하는 ▼말뼈사전은 어휘력이 부족해 책을 읽고,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습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런칭한 ▼글뼈읽기는 교과서 속에 수록된 지문을 전략적으로 읽는 방법을 제시해 초등학교 시기 핵심역량으로 꼽히는 기초 ‘문해력’을 높이는데 최적화된 학습 콘텐츠라는 호평이 끊이지 않는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2학기에도 학습 격차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학교 진도 학습 커리큘럼에 맞춰 진행되는 온라인 학습을 위해 문의를 많이 주시고 있다“며, 학생별 맞춤 학습은 물론 교육부가 제시한 원격 수업 방식을 동일하게 운영해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최소화하는 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신학기를 맞아 8월 31일까지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무료 10일 체험과 함께 급수 한자 문제집 1권, 비상교육 수학 연산 문제집 1권을 무료로 제공된다. 또, 무료체험 신청자에 한해 총 2500만 원 상당의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 노트북, 갤럭시 버즈+, 청소기 등의 추첨 경품 혜택이 주어지는 썸머 페스티벌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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