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통합 “민주 새 지도부, 진정한 협치 나서달라”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은 29일 선출된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에 축하를 보내며 열린 마음으로 진정한 협치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김은혜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여당, 국민과 함께 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며 “새 지도부가 열린 마음가짐으로 건강한 여야관계, 진정한 협치에 나서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와 정부에 쓴소리를 할 수 있어야 하며 그럼으로써 통법부가 아닌 입법부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며 “건설적인 당청관계는 그렇게 정립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연합뉴스


김 대변인은 “전당대회 과정에서 보여준 강성발언과 막말들, 그리고 부동산 정책 등 현안에 대해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상황인식을 보여준 것은 실망스러운 부분이었다”며 “새롭게 선출된 지도부는 편향되고 왜곡된 인식과 단절하고, 국민만을 바라보는 정치를 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김상용기자 kim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