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한 7,048명이다. 이 가운데 1명은 전날 확진자 29명이 나온 동구 사랑의교회 신도이고, 3명은 신도의 가족 등 접촉자다. 이 교회에 확진된 신도는 35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한 명은 해외 유입 환자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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