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서울 양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김포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검사 전 인후통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포시 감정동에 사는 B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전날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거주지 일대를 방역하고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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