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의 권능교회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으로 집계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권능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중 고양시 123요양원 관련해서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이가 2명이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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