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각종위원회에 참여하는 여성위원의 위촉비율 40% 의무화한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여성인재 풀(pool)을 확충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교육, 정치·행정, 법률, 경제, 건축·토목, 과학·기술, 사회복지, 언론, 보건·의료, 관광교통 농림수산, 문화·체육생활 등으로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경력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다. 전국 누구나 일정한 자격을 갖춘 여성이면 데이터베이스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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