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시공?투자?운영하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이 4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 등 우수한 상품을 갖춰 눈길을 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단지임에도 일반분양 주택에 적용되는 특화설계와 첨단 시스템 등이 그대로 적용돼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다. 또한 건폐율 18%로 동간 간격이 넉넉해 일조권 확보가 가능하고, 사생활 보호도 우수하다.
또한 전용면적 49㎡, 59㎡의 경우 소형 면적임에도 안방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발코니 2개실이 적용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일부 세대)가 적용된다. 또 전용면적 72㎡는 전 타입에 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이 우수하고, 맞통풍이 가능하며 안방 드레스룸과 거실 팬트리가 적용돼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전용면적 84㎡A타입 역시 4bay 판상형 구조(일부 세대)가 적용되며, 특히 현관 팬트리가 추가로 적용돼 더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공기청정형 전열교환기를 사용한 환기 시스템과 스마트홈(스마트폰으로 방문자 확인, 전등/난방/침실 콘센트 제어)시스템이 적용되었고, 집안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적용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 GX룸, 라운지 카페, 국공립어린이집, 무인택배보관소 등이 들어서며, 여유 있는 주차공간에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까지 적용됐다.
이 모든 상품을 합리적인 임대료로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2년 단위로 갱신되는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상승률이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하는 비율을 초과할 수 없어 주거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으로 임차인의 보증금 환급이 안전하며, 계약 만기 또는 중도 퇴거 3개월 이전 통보 시 보증금 반환이 빠르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어 중개료나 이사비용 등도 절감할 수 있다.
단지는 입지도 우수하다. 회원초교가 맞닿아 있는 ‘초품아’ 단지이며, 무학여중·고, 용마고, 마산고 등 지역 명문 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단지에서 반경 2.5km 내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고자 기존의 임대주택과 차원이 다른 상품성을 선보이고 있다”며 “오픈하우스 운영부터 청약까지 호응이 높았던 만큼 잔여 세대에 대한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일원에서 회원3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38~84㎡ 총 1253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898가구를 퍼스트 스테이(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공급한다.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471-1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올해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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