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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돈치킨, 가맹점과 신규 창업자에게 마스크 무상 지원





프리미엄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돈치킨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전국의 가맹점과 신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산 마스크를 무상 지원했다.

돈치킨은 지난 6월에도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전화위복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맹점에 여러 지원 및 점주들과의 1 대 1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시도하며 가맹점들을 위한 교육과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돈치킨 박의태 대표이사는 “당사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문제인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본사의 경영 모토인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취지에서 가맹점에 지속적인 창업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많은 마케팅들을 계획하고 있으니 점주들의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돈치킨은 국내에서 인기 있는 메뉴를 바탕으로 해외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했으며, 특히 베트남에서는 치킨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식 요리를 접목시켜 한국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브랜드로 자리 잡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또한 지난 7월 코로나19로 인해 창업 진입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34호점 신규 매장 ‘롱쑤옌’점을 오픈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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